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비극적인 세월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앞으로 미수습자를 수습하는 데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세월호 3주기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회 국민 안전의 날 국민 안전 다짐 대회'에 참석해 아직도 사랑하는 가족을 기다리는 미수습자 가족들께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선체조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선체 조사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정부는 조사위원회가 임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41615301639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