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선박 조정 장치가 고장 난 선박에서 선원 3명이 구조됐습니다.
인천 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새벽 1시쯤 인천 덕적도 서쪽으로 38해리 떨어진 바다에서 75톤 선박 안에 있던 선장 56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조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그제 밤 9시쯤 꽃게 500kg을 싣고 인천으로 회항하던 중 선체 고장으로 해경에 구조신고를 했습니다.
해경은 선박 타기 펌프가 고장 난 것 같다는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41700155763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