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부착한 선거 벽보가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전주시 서신동에 있는 한 초등학교 인근에 붙여진 선거 벽보가 훼손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훼손된 벽보는 기호 6번과 7번 사이가 찢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떤 여성이 날카로운 도구로 벽보를 찢고 있었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주변 CCTV를 분석해 벽보를 훼손한 사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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