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다음 달 18일부터 일주일간 이화여대 ECC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립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한 환경문제와 한반도 지진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다룬 영화 등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품한 영화 55편이 상영됩니다.
개막작으로 무장테러단체 이슬람국가, IS에 마을을 점령당한 젊은이들의 목숨을 건 투쟁에 관한 다큐멘터리 '유령의 도시'가 선정됐고, 영화제 홍보대사로는 배우 전석호와 신현빈이 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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