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소속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YTN

2017-11-15 1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고용노동부 소속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청주시 청원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공무원 31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의 아내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남편이 보이지 않고 안방 창문이 열려있어 밖을 내다보니 화단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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