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는 참여정부 시절 UN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 전에 우리 정부가 북한에 의사를 물어봤다는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 논란과 관련해 지도자의 정직성에 대한 부분이라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안 후보는 어제 울산 유세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송 전 장관의 주장이 안보장사, 색깔론이라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서, 이 문제는 지도자의 정직성에 대한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후보가 지금 밝혀진 부분에 대해서 직접 상세히 설명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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