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제2 영동고속도로에서 60살 정 모 씨가 몰던 25톤 청소 트럭에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트럭 앞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이어가 터지면서 차량에 불이 붙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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