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선수가 PGA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톱 텐'에 성공했습니다.
강성훈은 발레로 텍사스 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최종합계 2언더파로 공동 22위에 자리했고, 마지막 홀 극적인 버디로 최종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케빈 채플이 180번 출전 만에 PGA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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