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6시쯤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2층에서 시작된 불로 거주자 43살 황 모 씨가 숨졌고 주민 4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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