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전역에서 밤새 '쿠데타 연루' 혐의를 받는 사람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터키 경찰은 현지 시각 25일 밤 재미 이슬람학자 귈렌을 추종한 혐의로 전국 54개 주에서 80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정부는 지난해 쿠데타 진압 직후 귈렌을 테러 모의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이번 대규모 검거 작전은 개헌 국민투표 가결 후 투표부정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격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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