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초 만에 금은방 싹쓸이 4인조 긴급체포 / YTN

2017-11-15 2

금은방 유리창을 부수고 침입해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금은방을 털고 달아난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1살 신 모 씨 등 4명을 광주 광산구와 전북 전주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신 씨 등은 어제 새벽 4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월곡동에 있는 금은방에 침입해 불과 50초 만에 귀금속 1억5천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금은방 전면 강화유리를 벽돌로 부숴 침입한 뒤 미리 준비한 망치로 진열장을 깨고 안에 있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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