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여고생 골퍼 성은정이 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골프여제 박인비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예선 1등으로 대회 출전권을 따낸 성은정은 여자 아마추어 골프의 최강자로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와 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석권해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대회 초대 챔피언으로 3번째 우승과 함께 시즌 2승을 노리는 골프여제 박인비도 이븐파를 치며 순위를 공동 2위로 끌어 올렸습니다.
'슈퍼루키' 박성현이 공동 6위,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도 공동 11위로 상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인 한국계 일본인 노무라가 중간 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043011511260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