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총괄회장,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올라 / YTN

2017-11-15 0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숙원 사업으로 추진했던 롯데월드타워를 완공 이후 처음 방문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신 총괄회장이 오늘(3일) 낮 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 등과 함께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찾아 전망대와 호텔 등을 3시간 정도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도 동행했지만, 신 총괄회장의 안내는 롯데 비서실이 맡았고, 신동빈 회장은 미국 출장 중이라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가 신 총괄회장 평생의 꿈이었던 만큼 이번 방문 소식을 접한 임직원들의 감회가 남달랐다며, 타워 완공을 실감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를 포함한 제2롯데월드 프로젝트는 지난 1987년 신격호 총괄회장이 잠실에 초고층 빌딩을 짓겠다며 대지를 매입하면서 시작돼 30년 만인 올해 4월 완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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