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에 이어 통합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인삼공사는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 6차전에서 종료 2초를 남기고 이정현 선수가 골 밑 득점을 성공해 88대 86으로 승리하고 4승 2패로 챔프전 승부를 끝냈습니다.
손등과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6차전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친 오세근은 정규리그와 올스타전에 이어 챔프전 MVP까지 차지했습니다.
인삼공사의 김승기 감독은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 모두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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