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저녁 7시쯤 부산 암남동 남항 방파제에서 53살 김 모 씨가 방파제 보호용 콘크리트 블록 4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술을 마시고 콘크리트 블록 위를 걸어가다가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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