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남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관람객이 목표한 6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해조류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폐막을 닷새 앞둔 오늘 목표로 한 관람객 6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황금연휴가 이어지고 있으므로 이런 추세라면 80만 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완도 해조류 박람회장에는 해조류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체험관이 마련돼 있습니다.
지난달 14일 개막한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을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이어집니다.
김범환[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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