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은 북한의 전략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한반도로 되돌아온 칼빈슨 항공모함이 동해에서 훈련을 펼치는 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동해에서 펼쳐진 한미 연합 해상훈련에는 미 해군의 칼빈슨 항모 전단과 우리 해군의 세종대왕함, 양만춘함 등이 참가했습니다.
미국 측이 인터넷을 통해 훈련 영상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으로 북한에 보내는 강력한 경고 신호로 풀이됩니다.
강정규[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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