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간이창고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 YTN

2017-11-15 0

어젯밤 11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영업이 끝난 뒤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뒤편에 있는 간이창고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가 조리용 숯을 태우는 장소인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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