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10분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3명이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바다 쪽으로 떠내려가던 2명을 구조했지만 나머지 1명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해수욕장 관계자는 해변에 파도가 높은 가운데 중학생들이 맨몸으로 바다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119구조대와 해경은 잠수사 등을 투입해 찾지 못한 중학생 1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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