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양계장에 불...병아리 3만 5천 마리 폐사 / YTN

2017-11-15 6

어제저녁 7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양성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병아리 3만 5천여 마리가 폐사하고 사육장 2개 동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6천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양계장 입구에 설치된 전기배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지원 [jiwons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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