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와 가족들이 새 정부에 진상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관련 시민단체는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판정이 더디고 제한돼, 정확한 피해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의 국가재난 인정과 검찰 재수사 등을 제안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정부에 신고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모두 5천5백여 명에 숨진 사람은 천 백여 명에 달합니다.
이경국[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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