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르면 오늘 한미 정상회담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하는 미국 정부 대표단과 면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 방한하는 매튜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앨리슨 후커 한반도 보좌관 등과도 외교·안보 태스크포스에서 만날 예정이라며 어떤 방법으로 만날지는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 대표단은 오늘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해 청와대와 외교부 당국자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고, 정의용 전 주 제네바 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외교·안보 태스크포스가 대표단을 만날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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