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첼시가 2년 만에 리그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첼시는 웨스트브로미치 원정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미키 바추아이의 결승골을 앞세워 1 대 0으로 이겨 남은 두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첼시와 우승 경쟁을 이어간 손흥민의 토트넘은 3경기를 남겨두고 승점 차가 10점으로 벌어져 우승 꿈이 무산됐습니다.
첼시의 리그 우승은 2015년 이후 2년 만으로 통산 6번째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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