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품 판매업체 불...2명 연기 흡입 / YTN

2017-11-15 0

어제(13일) 저녁 7시 40분쯤 서울 장안동 상가 지하 1층에 있는 자동차용품 판매업체에서 불이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해당 업체 직원 34살 김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자동차용품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380만 원어치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자동차 용품이 쌓여있던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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