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제주시 노형동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철제 H빔이 3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택의 창문이 부서지고 주차돼 있던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이날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해 철제 H빔을 옮기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리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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