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오토바이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점령한 채 달린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 수십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동호회원 52살 이 모 씨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3월 서울 일원동에 있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분당-수서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서 오토바이 20여 대를 몰고 한 개 차선을 점령한 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 등은 안전 운행을 기원하는 오토바이 동호회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운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51712030802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