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추모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노무현 재단은 어제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사람 사는 세상 시민 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문화제에는 노 전 대통령 특별전시관과 봉하 장터, 광장 서점 등 다양한 시민 체험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또 저녁에는 유시민 작가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와 가수 김장훈, 조PD, 크라잉넛 등이 참여하는 뮤직 콘서트도 열렸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추도식은 오는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될 예정입니다.
최아영[cay2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52100091565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