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 참석 / YTN

2017-11-15 7

■ 이상휘 / 세명대 교양학부 교수, 윤희웅 /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앵커]
저희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 지금 진행 중이고 잠시 뒤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연설합니다. 저희가 이 현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명의 전문가 초대했습니다.

이상휘 세명대 교양학부 교수,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안녕하십니까? 우선 현장 화면을 보여드리면서 두 분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추모영상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 참석하고, 현직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처음인 거죠?

[인터뷰]
현직 대통령이 처음 참석하는 것으로 상당히 의미가 많이 부여되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 아니겠습니까?

[인터뷰]
2010년부터 대통령 신분이 아니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을 계속했던 것이고요. 말씀하신 대로 대통령 자격으로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상당히 주목되는 그런 상황이고 그래서 오늘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취임사에서 대국민 메시지가 있었고 지난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에서도 있었는데 세 번째 공식 메시지가 나오는 것인데요.

그 내용도 상당히 주목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앵커]
봉하마을입니다. 조금 전 상황이죠.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요.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여러 내빈들과 함께 걸어들어오고 있는. 권양숙 여사와는 점심식사 함께했다면서요?

[인터뷰]
오찬을 함께한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 문재인 대통령, 오늘 같은 경우에는 유세 기간 중에 정권교체를 한 뒤에 대통령 자격으로 오겠다라고 한 것을 실현하는 것이니까 어떤 면에서 보면 정권교체한 것에 대한 노무현 전 대통령 영전에 보고하는, 신고하는 이런 정치적인 의미를 갖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지금의 여권 인사들은 총출동을 하고 상당히 규모도 이전에 비해서 상당히 커졌고요.

오늘 한 3000명 정도 규모라고 하는데 실제로 참배객들까지 하게 되면 3만 명가량 모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가 치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여당 대표, 추미애 대표 모습 보였고 안희정 지사도 참석을 했고 이해찬, 문희상. 그야말로 여권의 원로 중진들이 다 총출동했습니다.

[인터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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