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경제부총리와 외교부장관 후보자를 발표한 뒤 경남 양산 사저로 내려가 휴식을 취하며 정국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오늘 오후 경남 양산에 있는 선영을 참배한 뒤 양산 사저에 도착해 마을 주민 50여 명과 인사를 나눈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내일 하루 휴가를 냈고 모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있을 노무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뒤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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