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는 건설폐기물 21만t을 농지에 불법매립한 혐의로 폐기물처리업체 대표 54살 김 씨와 폐기물 운반업체 대표 56살 등 15명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2월까지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2공구에서 나온 건설폐기물 12만 톤을 부산 기장군의 농지에 불법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기물처리업체 김 씨 등 2명이 농지를 매입해 불법을 저질러 21억 원의 폐기물 처리비용을 아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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