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8시 20분쯤 서울 명일동에 있는 4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영어 학원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내부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4백6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어 학원의 간이 휴게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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