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재소자들의 삶을 카메라에 담은 동포가 전세계 '50명의 젊은 사진작가'에 선정됐습니다.
아프리카 말라위에 있는 마칸디 교도소.
재소자들은 폭력으로 물들었던 과거를 뒤로한 채, 특별한 봉사를 하며 참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100개가 넘는 교도소 주변 학교와 유치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달 넘게 교도소에서 생활하며 재소자들의 삶을 사진으로 담은 주인공은 이종훈 작가.
전 세계에서 50명의 사진작가를 선발하는 국제 공모전에서 당당히 수상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종훈 작가의 작품은 현재 뉴욕 국제 사진센터에서 전시 중인데요.
이 작가는 앞으로도 아프리카 재소자들의 삶을 세상에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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