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저녁 7시 10분쯤 경기도 김포시 전호리에 있는 한강 갑문 인근에서 운항 중이던 3.5톤 요트가 물이 빠지는 시간에 강바닥 모래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승객 58살 김 모 씨 등 5명이 타고 있던 요트를 3백 미터 정도 떨어진 곳으로 옮기는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한강을 둘러보고 돌아오던 요트가 썰물 시간을 파악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52807070179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