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용기 공장서 불...9천3백만 원 피해 / YTN

2017-11-15 4

어제(30일)저녁 7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문학리에 있는 화장품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건물 2층이 전부 불에 타고 플라스틱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공장 안에 있던 6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환풍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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