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유석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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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유석현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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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뉴스와이드
■ 진행 : 유석현 앵커
■ 출연 : 채문석 YTN 선임기자,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김상조, 청문회장 들고 온 '낡은 가방' 화제
- 민병두 "석박사 때 쓰던 가방 지금도 갖고 다녀"
- 김상조 제자 "거적때기 가방…물욕 없는 분"
▷기자] 어제 김상조 후보자가 이런 말을 했던 게 인상적인데요. 기업을 상대로 하는 시민운동을 하면서 20여 년 동안 본인은 칼날 위에 선 긴장감으로 살았다 이거죠. 그렇기 때문에 크게 호위호식한 것처럼 비춰지지 않고 검소하게 살았던 것 같고요.
학생이 쓴 네티즌 글에도 보니까 하나 그게 감동적으로 왔었는데 본인이 삼성 주총 그런 데 참여하면서 수업을 빠졌었을 때 그러면 주말에 보강수업을 한답니다.
그런데 자기의 불찰로 인해서 빠졌기 때문에 출석은 묻지 않겠으나 교수로서는 당연히 해야 될 의무인 수업이기 때문에 나는 수업을, 보강하겠다 이런 것도 있어서 학생들이 굉장히 존경했다, 그런 글이 하나 화제가 되었었는데 그런 장점도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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