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강신업 변호" />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강신업 변호"/>

정유라 "어머니 면회, 허락된다면 당연히 갈 것" / YTN

2017-11-15 0

■ 방송 : YTN 뉴스N이슈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강신업 변호사,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앵커] 정유라 씨가 오늘 새벽에 그런 얘기도 했었죠. 허락이 된다면 어머니 최순실 씨의 면회를 가겠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어떻습니까? 면회 가능성이 있습니까?

▷인터뷰] 글쎄요. 최순실 씨에 대해서는 면회가 제한돼 있었거든요. 그래서 변호인만 처음에 면회가 되도록 만들었었고 그런데 그게 친척까지 풀렸다고 얘기는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공범 관계로 보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원래 공범 분위의 원칙이라는 게 수감장에도 그게 있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정유라가 구속이 됐다면 남부구치소로 구속이 되게 돼 있었어요.

체포영장에 남부구치소로 적시가 돼 있었거든요. 그랬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서 분리해서 못 만나게 하는데 면회를 통해서 만나게 할 가능성은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은 들고요. 물론 면회를 한다면 일반면회기 때문에 거기서 받아 적고 그 면회를 할 때 옆에서 어떤 얘기를 하는지 이런 것들을 받아 적고 이렇게 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아마 잠시 일단은 면회를 허락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60312155083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