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연속 출루 86경기에서 마감 / YTN

2017-11-15 1

프로야구 한화 김태균의 연속 출루 행진이 86경기에서 끝났습니다.

김태균은 SK와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SK는 최정의 18호 포와 김동엽의 연타석 홈런 등 6방의 아치를 그리며 7대 4로 승리했습니다.

선두 KIA는 이명기의 5안타를 비롯해 장단 18개의 안타를 쏟아내며 삼성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고, 두산은 에반스가 결승 2타점 적시타와 쐐기 솔로포를 터뜨려 넥센에 6대 1로 승리했습니다.

NC는 9회 대타 이호준의 희생타로 결승점을 뽑아 LG와 3연전을 모두 승리했고, 롯데는 홈런 4개를 쏘아 올리며 kt를 14대 8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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