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명소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한 괴한이 경찰관들에게 둔기를 휘두르다가 경찰의 총에 맞고 제압됐습니다.
현지 시간 6일 오후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앞 광장에서 한 남자가 도보순찰 중이던 경찰들을 갑자기 망치로 공격했습니다.
괴한의 공격으로 경찰 한 명이 다쳤고, 괴한은 경찰이 쏜 실탄에 가슴 부분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라르 콜롱 프랑스 내무장관은 이 남자가 범행 당시 "이것은 시리아를 위해서다"라고 외쳤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당국은 이에 따라 이번 범행이 이슬람 극단주의 등과 연계된 테러인지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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