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씨 아들 오늘 오후 보모와 입국 / YTN

2017-11-15 2

덴마크에 체류 중이던 정유라 씨의 24개월 된 아들이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정 씨의 아들 신 모 군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한 대한항공기 편으로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덴마크에 함께 체류하던 신 군의 60대 보모와 마필 관리사 등 2명도 같은 항공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정 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돼 구금된 뒤부터 현지 당국의 신변보호를 받아왔지만 최근 정 씨가 강제송환되면서 귀국이 결정됐습니다.

검찰은 60대 보모와 마필 관리사 등이 그동안 정 씨의 도피와 체류 과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이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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