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업체에서 만들어 인터넷 등을 통해 파는 콜드브루 커피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최대 440배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커피 제조·가공 업소에서 만든 콜드브루와 액상 커피 24종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4종에서 기준치보다 많은 세균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16개 제품은 카페인 등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콜드브루 커피는 잘게 간 원두에 상온의 물이나 냉수를 떨어뜨려 오랜 시간에 걸쳐 추출한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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