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오는 9월까지 3억7천여만 원을 투입해 아동 시설 141곳과 인근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설치 대상은 초등학교 25곳, 어린이집 96곳, 공사립 유치원 20곳 등 어린이 보육시설 141곳입니다.
서초구는 지난달 시범적으로 반포동 한 어린이집 인근 도로를 노란색으로 칠하고 도로반사경을 설치하고 과속방지턱 도색도 다시 했습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모든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적절한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61410375874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