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무, 러 공모 주장 일축..."러 대사와 세번째 만남 없어" / YTN

2017-11-15 0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장관이 러시아와의 내통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세션스 장관은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 출석해 세르게이 키슬랴크 주미 러시아 대사와 당초 알려진 두 차례가 아닌 한 차례 더 만났다는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러시아와 공모했다는 주장은 혐오스러운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대통령선거 기간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가 내통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세션스 장관은 지난해 7월과 9월 키슬랴크 대사를 만났 사실이 알려졌으며, 앞서 지난해 4월 워싱턴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도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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