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일) 11시 반쯤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서 승용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7살 장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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