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5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삼정동에 있는 주차타워에서 차량을 받치는 구조물 체인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수리 작업을 하던 근로자 53살 손 모 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다른 근로자 세 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구조물을 지탱하던 체인 4개가 하중을 이기지 못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61400002106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