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번 주부터 주 4회 재판을 받는 강행군을 이어갑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번 주부터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삼성그룹,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SK와 롯데의 뇌물 의혹을 심리합니다.
앞서 박 전 대통령 측은 주 4회 재판이 체력적으로 감당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혐의와 기록이 방대할 뿐 아니라 구속 기한을 따졌을 때 주 4회 재판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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