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시리아군을 공습한 미국을 '국제테러의 원흉'이라고 맹비난하며 핵 무력을 강화해온 자신들의 선택이 옳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시리아군에 대한 미군의 공습은 반미적인 시리아 정부의 전복을 겨냥한 국가테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현실은 미국과 맞서기 위해 핵 무력을 강화해온 자신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자위적 핵 억제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군 주도의 IS 격퇴 국제동맹군은 최근 시리아 남부 국경지대 알탄프 주둔지 인근에서 비분쟁지대를 침범한 친시리아 부대를 공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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