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쉬저우 시에서 발생한 유치원 인근 폭발 사고와 관련해 외교부는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교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고 발생 지역은 우리 교민이 많이 지내는 곳이 아니라며 해당 유치원도 한국인 자녀들이 다니는 곳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에 하나 교민 피해가 있는지 현지 공관 등을 통해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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