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 3당은 오늘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등에 따른 정국 해법을 논의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 오전 10시에 의원총회를 열고 강 장관 임명 강행 이후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표결과 다른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자리 추경과 정부조직 개편 등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도 오전 10시에 의원총회를 열어 강 장관 임명 강행에 따른 구체적인 대응책과 함께 추경 등에 대해 다른 야당과의 공동 대응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바른정당도 오전 8시 반에 소속 의원들을 소집해 오늘 예정된 6개 상임위원회에 불참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정부·여당에 대한 항의의 뜻을 모을 예정입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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