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의 민경호가 국내 유일의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구간 우승 이후 동료들의 지원을 받으며 선두를 달려온 민경호는 서울 올림픽공원을 출발해 65km를 돌아오는 최종 5구간 레이스에서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국제사이클연맹 2.1등급 대회에서 우승한 건 처음입니다.
민경호는 23세 미만 선수를 대상으로 한 '베스트 영 라이더'에도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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