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가 열려 시민단체가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6시쯤 기념행사가 열린 서울 성북동 일본대사관저 주변에는 시민단체 활빈단과 애국 국민운동 대연합 회원 10여 명이 현수막 등을 들고 행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200여 명이 투입됐지만 충돌은 없었습니다.
일본 측은 지난해 서울에 있는 호텔에서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열어 시민단체와 충돌을 빚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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